조선은 태조부터 순종까지 27대에 걸쳐 519년의 긴 세월 동안 지속된 왕조였다.
조선은 태조부터 순종까지 27대에 걸쳐 519년의 긴 세월 동안 지속된 왕조였다. 종묘에는 조선을 이끈 왕과 왕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. 그러나 종묘에 있는 왕의 조상은 모두 25위에 불과하다. 신주 두 개가 빠져 있다. 그는 비록 왕이었지만 왕으로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되어 종묘에서 조상의 위패를 모시지 않았다. 조선의 왕들은 죽은 뒤 3년 동안 상을 받았으며, 2명은 상을 받지 못했다. 따라서 두 왕은 종묘에 조상의 위패를 두지 않았으며, 지금도 '군'이라고 부른다. 두 주인공은 연산군과 광해군이다. 10대 왕 연산군은 폭력과 쾌락의 왕이었다. 그는 생모 윤씨를 궁에서 내쫓고 죽였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후궁들을 살해하고 할머니 인수비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폭력적인 군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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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9. 25. 14:39